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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계속해서 1학년으로 입학을 시켰지만 저로서는
전문대 2년 졸업하고 다시 1학년으로 가는 것을 억울하다고 생각하여, 오사카산업대에
몇 년간 편입학을 종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1998년 문부성에서 오사카산업대의
요청을 받아들여 한국의 전문대 출신도 3학년 편입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여주대학에 오사카산업대 편입반이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1학년 입학 시부터
일본어를 교육하여, 졸업과 동시에 3학년으로 편입을 매년 20명 가까이 보내왔습니다.
또한 학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학비를 50% 감면하여 국내대학 등록금과 동일하게
만들었으며, 유학생에게는 우선적으로 기숙사를 배정하게 했습니다. 최근에는 오사카산업대
뿐만 아니라 나고야예술대 등으로 대학을 확대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가
여주대학만 있기 때문에 문의를 해오는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는 혜택을 줄 수가
없었습니다. 이에 본인은 따로 본원을 설립하여 3학년 편입뿐만 아니라 고교생의 1학년 직접 입학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학생을 보내기위하여 일본의 교류대학을 6개로
확대하였습니다.
일본유학으로 인생역전을 한 경험이 있었기에 전문대학에 재직하면서
늦게 정신 차린 학생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저와
같이 인생역전을 시켜주기 위해, 돈이 없더라도 국내대학에 다닐 생활수준만 되면 누구라도
유학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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